제품이야 뭐 좋아서 꾸준히 쓰던거고 떨어져서 시킨거라 시실 리뷰 쓸 생각은 안하고 있었어요.
근데 생각지도 못한 배려에 너무 감사해서 리뷰 남깁니다.
주문한 씬크로와 이무노중 씬크로 단품이 떨어져 재입고 대기를 해야하는 상황에서 전화를주셨는데 제품이 없으니 기다려달라는게 아니라 씬크로 +@ 기획상품으로 나왔던게 있는데 그걸로 드려도 되겠냐는 전화였습니다. 되죠! 왜 안되겠습니까! 덕분에 전 아이크림을 득탬했답니다~>0<
상호명 만큼이나 마음이 예쁜 판매자님 덕에 기분 좋은 쇼핑이었습니다. 공짜로 화장품을 받아서라기보다 기획상품 중에 씬크로만 빼서 보내줘도 되겠냐 했어도 됐을텐데 생각하니 그마음이 너무 예쁘잖아요? 상호명 참 잘 지으셨다ㅋㅋㅋ
근데 보내주신 제네틱 아이크림이 또 상술에 낚인건가 싶을 만큼 저한테 찰떡입니다ㅋ 이제 아이크림도 제네틱을 써야되나 싶어요.
엄마 화장품을 늘 설화수로 사드렸었는데 다음번엔 이 제품 한번 써보시라고 신크로와 이무노를 안겨드려보려고요~ 물론 구매는 예쁘데에서~! ^0^/
보내주신 화장품 잘쓰겠습니다~ 번창하세요~